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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 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 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1절)

 

알지 못하여 부지중에 지은 죄는 용서 받지만, 

알고도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반복되는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아는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5절)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그 쌓은 것'을 '마음의 곳간' 이라고 번역합니다.

이는 마음의 곳간에 쌓여 있는 그것이 내 말과 표정과 태도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선한 마음의 곳간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쁘게 말하는 것과 선하게 말하는 것은 다른 것 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멋지고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 마음의 곳간에 독을 품고 있으므로 독사의 자식 이라 책망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성령의 일꾼이 되어, 

선한 마음의 곳간에서 좋은 것을 내며, 

좋은 열매을 결실하는 좋은 나무같은 성도가 되시기 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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