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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 (39절) 주님이 없는 세대는 두려움과 지루함만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불확실한 일상의 반복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해 표적(자극)을 구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구하는 표적(자극)은 술과 같아서 깨고 나면 더 큰 두려움 과 지루함이 찾아오고 맙니다. 성도는 세상의 표적(자극)이 아니라 주님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기적(표적)이 됩니다. "...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45절) 주님이 없는 마음은 사탄의 놀이터가 될 뿐입니다. 기독교는 마음을 비우는 종교가 아니라 채우는 종교 입니다. 마음을 비운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작정하는 순간... 우리 마음은 사탄(시기,질투,불평)의 놀이터가 되고 맙니다. 성도는 마음을 비우지 말고 주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사탄의 놀이터가 아닌 주님이 계시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50절)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공동체는 각자의 목적에 따라 모였다 흩어지는 세상의 무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는 무리(군중)가 아니라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모이고 나누고 섬기는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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