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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고치고자하는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외침에 주님은 침묵하십니다.

 

계속되는 여인의 외침에 ...

주님은 내 알바 아니며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안다고 말씀합니다. (26절)

 

당신은 때로 이런 주님의 침묵과 찌르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서운해하고 억울해하고 화내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가나안 여인은 주님의 침묵에 더 간절한 간구로 반응했습니다.

그 찌르시는 말씀에, '옳소이다' 자신 의 무능과 무가치 함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면 족하다고 간구합니다.

그 여인은 주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28절)

이는 '네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라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도 가나안 여인의 '개 같은 믿음' 을 회복해야 합니다.

나의 무가치와 무능함을 고백하고 주인의 상에 부스러 기면 족하다는 그 믿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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