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절)

 

1. 성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내 생각과 계획을 내려 놓고 주를 따르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베드로가 자기 그물을 내려놓고 주를 따를 때는 제자 가 되었지만,

 

자기 생각을 내려놓지 못했을 때, 그는 항변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22절)

 

순종하는 베드로는 주의 길을 예비 하는 반석(디딤돌) 이었지만,

 

항변하는 베드로는 주의 길을 방해 하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2. 성도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 입니다.

 

십자가는 교회를 향한 세상의 비난과 조롱을 의미 합니다.

 

성도는 자기 성공을 위해 예배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의 승리를 위해 예배하는 것이 성도입니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불행이고...

 

주의 뜻대로 되는 것이 오히려 축복임을 기억 합시다. (25절)

 

항변이 아닌 순종으로,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됩시다.

 

그때 비로소, 죽음 넘어의 영생을 보 게 될 것입니다. (28절)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