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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주님의 택함을 받고 주의 이름을 담은 그릇이 된 바울... 이제 바울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의 리더였던 바울은 이제 주님의 제자가 되었고 성도가 되었으며 믿는자들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제자(마테테스)는 누구입니까? (19절)
제자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배웁니까? 바로 스승을 배우는 것이 제자입니다. 바울은 더이상 세상을 배우지 않고 주님을 배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도(하기오스)는 누구입니까? (21절)
하기오스란 말의 의미는 한쪽과 결별하고 다른 한쪽과 교제한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교만하고 타락한 세상과 결별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형제는 누구입니까? (28-29절)
성경은 형제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3:16) 형제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 되고 서로을 위해 기꺼이 피를 흘리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이제 자신을 위해 사람들을 피흘리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제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형제를 위해 피를 흘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세상 속에서 세상을 즐기고 계신가요? 지금은 세상과 결별하고 주님을 만날 때입니다.
자신의 성공과 만족을 위해서 오늘도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고 있습니까? 이제 나를 위해 누군가를 피흘리게 하는 인생인 아닌 형제를 위해 피를 흘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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