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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삶 / 누가복음 12:13-34 [대련안디옥한인교회]
제목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삶 / 누가복음 12:13-34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5-03-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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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삶 / 누가복음 12:13-34 / 찬송가 491장
1 잘못된 부(富)의 위험.
부에 대한 탐심은 타락을 부르고, 나눔은 삶을 부요케 합니다.
많은 것을 가진 어리석은 부자처럼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가지려는 것이 탐욕입니다.
그렇기에 탐욕은 부자에게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더 큰 곳간을 짓게 만듭니다.(17-18절)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말합니다.(19절)
사실 이 말은 고대 무덤의 비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결국,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의 무덤에 기록될 의미 없는 비문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게 속삭이는 것입니다.
결국 탐욕이란 자신의 무덤에 쓰는 헛된 맹세와 같은 것입니다.
탐욕이 아닌 나눔으로 삶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삶의 모습
재물을 많이 가지려 할 때, 염려와 걱정도 많아집니다. (22-34절)
예수님은 까마귀와 백합화의 비유를 통해서...
성도의 삶의 가치가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돌보심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삶은 의식주에 매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 하나님의 돌보심을 누리는 것입니다. (31절)
그리고 그 누림은 탐욕으로 썪어질 창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눔으로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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