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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목적 / 시편 105:24-45 

1 오직 하나님께서 인생의 흥망성쇠를 결정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마치 과실나무의 열매처럼 번성한 것도, 모두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24-25절)

우리 삶의 흥망이 내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린 일임을 기억하고...

성공의 위해 움켜 쥔 내 손을 펴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2 시인은 출애굽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합니다. 

과거의 ‘표적과 징조’ 그리고 ‘기이한 일’들을 통해, 현재의 하나님을 선명하게 바라보아야 함을 강변합니다. (26-36절)

우리의 과거가 주는 유익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선명하게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데는 분명한 목적이 이습니다.

시인은 그 은혜의 목적을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라고 설명합니다. (45절)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세상 속에서 ‘복음의 빛’으로 살게 하시기 위함 입니다.

은혜 받은 당신이 어두운 세상(가정과 일터)의 마지막 소망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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