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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난 자의 모습!  / 예레미야 52:1-11

1 사람의 인생은 “여호와께서 어떻게 바라보시는가”의 ‘바로미터’가 기준이 됩니다.

시드기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며 매우 악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자들이 그 땅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계획을 온전히 따르길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 왕을 배신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3절)

배반하다(라으)는 ‘깨뜨리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을 깨뜨리는 것은 물론이요, 평온한 감정이나 신체적 균형을 깨뜨리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2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의지할 때 우리의 눈은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않았고, 자기 살  기회만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함락되고, 포로가 된 시드기야는 두 눈을 잃고 말았습니다. (11절)

그는 살 기회를 찾고자 애썼지만 그가 본 마지막 장면은 자기 신하와 아들의 죽음이었습니다.

3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 뒤흔드는 혼탁한 이 시대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만 보아야 하고, 그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삶을 살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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