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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시편 106:13 - 31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은 고작 사흘 만에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그들이 밟은 모든 땅에서 죄를 범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망각하는 것이 죄의 원인임을 알았기에... 

구구절절 선조들의 죄를 기억해 내고,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의 마음에 새기려 합니다.

아는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몸을 띄우려는 것처럼,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몸부림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의 몸부림이 우리의 몸부림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몸부림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내려는 갈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기억해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세가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스라엘을 인도한 곳이 궁극적으로 하나님 앞이었던 것처럼...

성도의 사명은 주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약속의 땅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우리의 자녀 길이 되고 이웃의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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