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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마음  / 사도행전 27:21-44

유라굴로 광풍 앞에서...

배가 깨지기 전에 이미 사람들의 마음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깨진 사람들은... 

두려움에 먹기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포기 했고, (21,34절) 자기만 살고자 배를 버리며 이웃을 포기 하였습니다. (30절)

그러나 바울은 스스로를 그리고 배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배를 버리고 도망가는 사공들을 막았고(31절),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이는 바울의 마음이 유라굴로 앞에서도 깨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서 있었고 주가 맡기신 사명(소망)으로 충만하였습니다. (23-24절)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는 소망이 그의 마음을 지키셨습니다. (25절)

우리도 이 소망을 가지고 풍랑 같은 세상속에서 나를 지키고 이웃을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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