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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결론 / 사도행전 28:31

“성령이 임하시면...증인이 되리라”로 시작된 사도행전은... (1:8)

“바울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는 말로 결론을 맺습니다. (28:31)

그리고 사도행전의 결론은...

바울이 로마의 연금 상태에서 기록한 옥중서신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술 취하지 말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엡5:16-18)

바울은 갇힌 몸이었으나 복음을 위하여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아끼고 살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간을 죽이지 말고 살리라 이것이 사도행전의 결론입니다.

2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1-13)

자족은 가진 것이 많든 적든 핑계 삼지 말고, 가진 것을 가지고 일하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지금 없는 것을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사명을 다 하는 지족의 삶을 살았습니다.

3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바울은 거짓 고발과 공평하지 않은 재판 그리고 억울한 투옥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림 없이 진리 위에 서 있었습니다.

4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간구하노라... 그는 내 심복이라” (몬1:10-12)

바울은 갇혀 있는 중에도 생명을 잉태하고 낳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련과 고난 중에도 낙심하여 생명을 낙태하지 말고, 소망으로 생명을 낳으라는 것이 사도행전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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