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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중의 괴수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은혜 / 디모데전서 1:12 - 20
죄인 중의 괴수 였던 사울을 사도 중의 이방의 사도로 만든 것은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내가 긍휼을 입는 것’(13절)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은혜가 호우 때의 강처럼 ‘넘쳐 흘러서 곡식이 풍성해지고, 은혜가 넘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던 사울을 이방의 사도로 만든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바울은 세 가지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1 비방자였던 바울에게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12절 상).
하나님은 모든 것을 훼방하는 비방자였던 바울에게 복음의 능력을 홍수처럼 부으셔서 비방자를 사역자로 바꾸셨습니다.
2 박해자였전 바울을 충성되이 여기셨습니다. (12절 중).
하나님은 모든 것을 부정하는 박해자였던 바울에게 충성을 홍수처럼 부어 주셔서 박해자를 춧어스런 일꾼으로 바꾸셨습니다.
3 폭행자였던 바울에게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12절 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망가뜨리는 바울에게 사명을 맡기심으로 그에 대한 기대를 홍수처럼 부으셔서 폭행자를 직분자로 바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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