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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는 하나님을 천둥(4절)과 구름(16절)과 태양(21절)으로 묘사하며 그를 두려워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천둥과도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의 음성입니다.

눈과 비를 품은 구름은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 부신 태양은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천둥과 구름과 태양같으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으로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경외함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기도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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