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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고난 당하는 자신을 비난하는 세상을 향해서 그들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 라고 말합니다. (1절)

‘개 만도 못하다’란 이 말은...

세상의 악한 말을 더 악한 말로 이기려는 폭력이 아니라...

스스로 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서기 위한 선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과 시련 속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니라 세상의 비난 속에서 스스로 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때로 우리의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심으로 고난과 시련을 주실 수 있습니다. (11절)

그것을 보고 세상을 우리를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주님의 십자의 길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조롱과 비난으로 가득했던 길에서도 스스로 개가 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길을 걸어 가신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단지 고난의 벗어 나고자 세상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여 스스로 개가 되지 말고...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개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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