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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8-9절)

이처럼 두 눈이 가리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방이 캄캄하고 꽉 막힌 상황 속에서...

우리는 걸음을 멈추고 뒷걸음 치게 됩니다.

그러나 욥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이 순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이...

‘나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반드시 찾으실 것이다’라는 욥의 믿음입니다. (10절)

욥의 이 믿음을 본 받아... 

오늘도 어떤 어둠을 만날 지라도 담대히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딛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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