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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하나님의 때를 이야기 하며 탄식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때를 부정하는 불평이 아닌 오히려 그 때를 간절하게 사모하는 소망입니다.
악인들이 하나님의 경계표를 옮기며 연약한 자의 양 떼를 빼앗는 상황 속에서도...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살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손해를 감수 하고라도 하나님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아야 하고...
연약한 자를 밟고 올라 서는 것이 아닌 그들을 섬기고 품기 위해 낮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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