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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는 우리가 범죄나 선을 행한들 하나님은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6-7절)
그러나 하나님의 초월성은...
우리에게 채찍이 아닌 목자의 지팡이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초월성은...
사방이 꽉 막힌 고난과 시련의 상황 속에서 우리를 구경하시는 하나님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찾아 오셔서...
고난 속에서 소망이 되어 주시고 시련 가운데서 출구가 되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초월성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풀무 속에서 그리고 사자굴 속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그 고난과 시련 속에 갇히지 않고 하나의 초월성을 통해서 소망을 보았고 출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무슨 일을 당해도...
모든 것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의 출구를 바라보며...
감사로 노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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