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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욥의 탄식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욥이 느끼고 있는 통증을 우리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나병이 무서운 이유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병증입니다.
불에 데어도 날카로운 것에 베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몸을 상하게 합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영혼은 영혼의 나병에 걸린 것과 같습니다.
날마다 데이고 베이며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혼의 통증을 회복해야 합니다.
세상 때문에는 아파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때문에는 아파하지 않는 우리의 무감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세상에 데이고 베인 상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된 흔적으로 가득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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