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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았던...
오히려 더욱 완악하고 완고했던 이세벨과 같습니다. (2절)
그런 세상(이세벨)을 보며 엘리야는 스스로 죽기를 바랄 정도로 실망했고 좌절 했습니다. (4절)
이 모습이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낙망한 엘리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환상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큰 바람과 지진과 불 속이 아닌 세미한(파리한) 소리 가운데 당신이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큰 바람과 지진과 불처럼 위세를 떨 지라도...
그것은 하나님 없는 속 빈 강정과 같음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화려하고 재밌어 보이는 세상에 비하면...
볼품 없고 파리해 보이는 예배, 그 말씀과 기도와 찬송 가운데 계심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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