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가나안의 종교에서 바알은 비와 풍요의 우상입니다. 

그래서 아합의 시대는 세속적 풍요를  숭배하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바알에게 취해 세속적인 풍요만을 추구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서 가뭄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가뭄은 선포 한다는 것은...

운동 선수나 학생이 경기와 성적을 위해 늘 즐기던 일상의 재미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역시 예배를 위해 가뭄을 선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똑같이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예배 할 수 없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세상에서 즐기던 드라마, 운동 등을 스스로 포기할 수 있는...

세상을 즐기기 위해 예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위해 세상 재미를 포기하는, 가뭄을 선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