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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는 북 이스라엘을 이십사 년 동안이나 통치 하였으나,

성경은 그와 그 아들의 날들을 전혀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그의 삶이 세상적으로는 성공적인 삶 이었을지는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을 기억하고 있지 않으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를 티끌에서 들어 능력과 권세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2절)

이 은혜를 기억하지 못할 때... 

교만이 고개를 들고. 그 교만은 우리의 삶의 중심에 금 송아지를 만들어 냅니다.

둘째는, 우리가 하나님이 그 나라를 위해 사용하실 도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절)

도구는 기술자의 손에 들려 있을 때,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기술자의 손에 들려 있지 않으면 그저 쇠붙이에 불과 합니다.

오늘도 내가 티끌의 자리에서 들려 졌고, 도구로서 쓰임 받아야 할 사명을 기억함으로...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는 은혜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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