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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유다의 아사 왕은 예배의 제단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가 우상을 숭배할 때 태후의 위를 패하면서까지 그 어머니의 길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길을 택했습니다. (13절)

그러나 북 이스라엘의 나답 왕은 자기 밥상을 위해 싸우던 왕이었습니다.

자기 땅을 지키기 위해 블레셋과의 전쟁에 생명을 걸었던 그 였지만, 금 송아지의 제단을 없애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27절)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까?

십원 한 장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싸우지만...

정작 교회를 위해 그리고 예배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나답과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나요?

세상의 것의 움켜 쥐기 위해 다투는 인생인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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