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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가 벧엘에 살았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금송아지가 세워지고, 우상의 산당이 세워지는 모든 것을 보았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늙은 선지자 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노구의 몸을 일으켜 나귀를 타고 직접 유다의 선지자를 찾아 나섭니다. (12-13절)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것에는 아무런 상관도 않던 그는...

자기에게 손해가 미치게 되자 몸을 아끼지 않고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에는 둔감하고, 

자기 손해에는 민감한 것, 이것이 바로 늙은 신앙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늙은 신앙의 모습을 버리고...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몸을 일으키는 젊은 성도, 젊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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