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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순종과 충성으로 그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 지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질서로 통일 되었던 나라는 다시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아히야의 열두 조각난 옷을 통해서... (30절)

조각나 쓸모 없어진 옷처럼, 그 능력과 영광을 상실한 이스라엘 보여주고 계십니다.

지체가 모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몸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하나가 되어야 능력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불순종의 길로 빠진 솔로몬처럼, 교회를 조각내는 성도가 아닌...

일천번제의 예배로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처럼,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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