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솔로몬이 두 집, 곧 성전과 왕궁의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위기의 그림자가 찾아 왔습니다.

첫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과 왕궁의 건축의 대가로 갈릴리 땅 성읍 스무 곳을 준 것입니다. (11절)

가불(불모지)이었던 그 땅을 건축의 대가로 준 것이 세상적으로는 남는 장사 였을지 모르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약속의 땅의 경계표를 옮긴 불순종이었습니다.

두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정치적인 이유로 애굽의 바로(딸)를 위한 건축을 쉬지 않고 계속 했다는 것입니다. (1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건지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셨는데...

솔로몬은 다시 이스라엘로 하여금 바로를 위한 종살이를 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광야의 시험이 있었던 것처럼, 위기는 성공 뒤에 찾아 옵니다. (마4장)

성공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하게 말씀의 경계표를 점검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거룩함으로 마지막 까지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