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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전을 향한 기도는 하늘의 하나님을 향한 기도입니다. (34절)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라는 고백은 하나님과 나와의 차이...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나의 관계(차이)를 바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관계)를 인정해야만...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고 조종하려는 교만을 버리고, 그분께 순종하고 충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전을 향한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36절)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라는 하나님을 향한 간구는, 

하늘의 문이 우리를 살게하고 자라게 하는 생명과 축복의 문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늘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므로 하늘의 문을 열어...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를 살리고 자라게 할 생명의 단비를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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