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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봉헌식의 마지막 장면은,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56절)

성전 건축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만일 그가 고개를 들고 자기 공로를 과시 했다면, 

그 성전을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도 언제나 겸손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성전으로 열납 하시므로 우리 안에 거하심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감사의 제사로 시작된 성전 봉헌식은 이제 헌신의 제사로 마무리가 됩니다. (63절)

이 헌신의 제사에 쓰인 제물은 율법이 정한 규모와 숫자를 벗어나...

따로 제단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제물의 양이 많았습니다. (63절)

이는 온전한 헌신이란 의무를 초월하는 것임을 보여주며...

의무를 초월한 그 헌신과 순종과 충성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겸손히 모든 영광을 돌리며, 의무를 초월한 순종과 충성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과도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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