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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은 약속 앞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솔로몬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첫째, 솔로몬은 적을 무찌를 무기로 써야 할 방패와 말과 군마를 장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에게 말씀과 직분과 신앙의 연수 등은...

나를 뽐내는 장식이 아니라 악한 세상을 이기는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흘려 보내야 할 왕의 직분을 망각하고...

세상의 힘, 애굽의 병거와 은금을  자기 곳간에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시간과 물질과 각종 은사를 주신 것은...

나를 위해 쌓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흘려 보내기 위함 입니다. 

성도는 장식을 매단 광대가 아닌 무기를 든 군사가 되어야 하고...

흐르지 못해 썩어가는 고인 물이 아닌, 흐르고 흘러 땅을 비옥하게 하는 강과 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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