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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스스로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가지고 남을 지적하는 것에는 익숙했지만, 스스로를 성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멸하기로 작정한(헤렘) 사람인 아람의 왕을 자기 마음대로 살려 주었습니다. (42절)
이는 아이성에서 하나님의 전리품(헤렘)을 훔쳤던 아간의 죄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수7장)
성도는 말씀 앞에서 먼저 자신을 엄격하게 성찰 해야 합니다.
이 엄격함이 우리를 하나님의 것(헤렘)을 훔치는 불순종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는 순종의 길로 가게 함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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