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돌이켜 새롭게 되라! / 사도행전 3:1-26 1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미문에 앉아 세상을 향해 구걸하는 이에게, 세상이 아닌 ‘우리를 보라’고 말합니다. (4절) 이는 세상에는 소망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교회에 소망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2 나면서 걷지 못했던, 그래서 율법에 의해 부정하다 정죄 받았고... 성전 안에 들어갈 수 없었던 이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았을 때... 그는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일어서 걷고 뛰게 되었습니다. (7절) 이제 그는 세상의 은과 금을 찾으며 구걸하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3 우리는 어떻습니까? 혹 인생의 문제와 세상의 걸림돌에 걸려 성전 안에는 들어 오지 못하고 세상의 은과 ..
https://dachurch.co.kr/?page_id=421&vid=4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제목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2024-04-30 06:22dachurch.co.kr더보기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 시인은 때를 따라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평생에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로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리듬을 따라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19-23절) 모든 피조물은 가야 할 때가 있고 멈출 때가 있지만, 그 멈춤이 결코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리듬 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리듬 속에서... 우리는 일하고 또 일의 성취를 누리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창 2:3..
더보기 하나님을 관찰하라! / 시편 104:1-18 시인은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생명의 통치자, 왕이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1 광대한 하늘의 빛, 흘러가는 구름, 기원과 끝을 알 수 없는 바람과 견고한 땅... 그 기초를 놓으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1-5절)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에는 순전한 놀라움, 감격, 경이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땅이 없으면 설 수 없는 것처럼, 성도는 이 고백 위에 서야 합니다. 2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질서를 심으셨습니다. (6-9절) 물은 땅의 경계를 넘지 않고, 골짜기는 산의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만약 제멋대로 경계를 침범한다면 자연 재해가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생물이 ..
https://dachurch.co.kr/?page_id=421&vid=2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제목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2024-04-27 09:50dachurch.co.kr더보기 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편 103:1-5 송축(바라크)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축복(bless)은 피를 흘린다는 의미의 blotham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즉 송축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송축은 단지 노래가 아니라, 주를 위해 기거이 피를 뿌리는 우리의 일상의 삶을 의하는 것입니다. 1 우리 죄를 사하시고, 병(죽음)을 고치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3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하시고 고치시기 위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하신 것을 시작으로, 수..
더보기 모세에게 배우라! / 신명기 34:1-12 신명기서의 마지막 장은 모세의 죽음을 통해서...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1 모세는 일생을 여호와의 종으로 살았던, 즉 그 주인 앞에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5절, 민12:3) 성경의 ‘온유함’은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민12:3) 즉 모세는 일평생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갈급해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 (시42:1) 2 성경은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하여 알았다고 말씀합니다. (10절) ‘대면하여 알았다’(야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세와 몸을 부대끼시며 경험적으로,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
더보기 심판의 교훈 / 신명기 32:34-52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참인 것과 거짓인 것을 드러내십니다. 1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인생의 참된 주권자를 알리십니다. (39절)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39)는 말씀은... 오직 하나님 만이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는 생사화복의 주권자임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2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리십니다. (40-43절) ‘내가 ... 대적들에게 ... 복수하며 ... 보응할 것이라’ (41절)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이스라엘이 당신의 백성임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몽둥이가 아니라 목자의 지팡이임을 기억합시다. 3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명령하십니다. (44-47절) 하나님의 말씀은 헛된 것..
더보기 하나님의 기름(축복) 부으심의 의미! / 신명기 32:15-33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기름(축복)을 부으신 이유는 세상과의 구별을 위한 것입니다. (15절) 그런데 그 기름으로 자기를 살찌울 때 하나님은 그 백성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1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그 얼굴을 숨기십니다. (20절) 기름으로 구별된 성도의 기도와 찬양에는 능력이 있지만, 스스로 살찌운 성도의 기도와 찬양은 공기만 진동 시킬 뿐입니다. 2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진노의 불로 심판하십니다. (22절)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축복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이고 말씀이며 예배입니다. 3 기름으로 구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