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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름(축복) 부으심의 의미! / 신명기 32:15-33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기름(축복)을 부으신 이유는 세상과의 구별을 위한 것입니다. (15절)

그런데 그 기름으로 자기를 살찌울 때 하나님은 그 백성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1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그 얼굴을 숨기십니다. (20절)

기름으로 구별된 성도의 기도와 찬양에는 능력이 있지만,

스스로 살찌운 성도의 기도와 찬양은 공기만 진동 시킬 뿐입니다.

2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진노의 불로 심판하십니다. (22절)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축복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이고 말씀이며 예배입니다.

3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재앙의 화살을 쏘십니다. (23절)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셨고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사49:1-2)

성도는 심판의 과녁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능력의 화살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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