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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

제목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2024-04-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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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편 103:1-5

송축(바라크)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축복(bless)은 피를 흘린다는 의미의 blotham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즉 송축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송축은 단지 노래가 아니라, 주를 위해 기거이 피를 뿌리는 우리의 일상의 삶을 의하는 것입니다.

1 우리 죄를 사하시고, 병(죽음)을 고치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3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하시고 고치시기 위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하신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대속의 제물의 피를 뿌리셨고,

종국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십자가에서 뿌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사망을 고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보혈을 기억하고,  그 보혈의 은혜를 흘려 보내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송축의 삶입니다.

2 우리 생명을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10절)

관을 씌운다는 것은, 자격이 없는 우리를 승리자가 되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관은 인자(헤세드)와 긍휼(라함)의 관입니다.
(헤세드는 은혜를, 라함은 어머니의 태, 자궁을 의미합니다.)

은혜를 흘려 보내는 섬김과 나눔, 헤세드의 삶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고, 

한 영혼을 품어 자라게 하는 사랑과 헌신, 라함의 삶이 하나님의 송축하는 것입니다.

3 우리를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6절)

독수리같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날지 못하는 상한 깃털을 뽑아버리고, 새 깃털로 새롭게 되어 힘차게 날아오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낡은 깃털과 같은 옛 사람의 모습들을 제거하고, 새 깃털과 같은 새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날마다 힘차게 날아 오르는 것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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