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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마지막 유언!  / 신명기 31:1-13

모세는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설교를 통해서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나침반과 같은 권면이기도 합니다. 

1 하나님이 정하신 목표와 한계를 인정하라. (1-2절)

모세는 가나안 땅을 향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정하신 대로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고 멈추라고 하시는 데서 멈출 때...

성도는 세상을 이기고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2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3-5절)

성도의 싸움은...

내 힘을 세상과 겨루는 물리적 싸움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싸움입니다. 

신뢰는 보조를 맞추는 것입니다. 

때로 답답하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우리보다 앞서가시는 하나님과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3 모든 상황과 관계 속에서 강하고 담대하라. (6-8절)

강하고(하자크)는 ‘달라 붙으라’는 의미이고 담대하라(아메츠)는 ‘흔들림 없이’ 라는 의미입니다.

즉 ‘강하고 담대하라’는 순종에 관한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는 자리가, 내가 원하는 자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붙들고 사명의 자리를 지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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