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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광야 40년의 여정이...

단지 벌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그 40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절)

1. 광야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순종의 마음을 회복하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2절)

부모가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자녀에게 심부름은 시키지 않는 것처럼...

광야는 순종의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순종을 준비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합시다.

2. 광야는 떡이 아닌 만나로 사는 법을 배우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3절)

‘사람은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는 이 말씀으로 주님은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마4:4)

성도는 밥심이 아니라 말씀의 힘으로 살아야 함을 기억합시다.

3. 광야는 의복이 낡아지지 않고 신이 해어지지 않는 은혜를 경험하는 장소입니다. (4절, 신29:5)

거친 길 위에서 그 백성의 옷과 신이 낡아지고 해어지지 않게 하신 것처럼...

주님은 순종하는 성도의 소망과 비전과 열정, 그 마음이  누더기처럼 낡고 해어지 않게 지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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