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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하나님이 걷어 가시는 세금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 그 물길을 열기 위한 마중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1. 십일조는 토지 소산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22절)

토지, 즉 그 땅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임을 고백할 수 있어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내 시간, 내 물질이라는 욕심은 온전한 십일조, 축복의 물길을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없습니다.

2.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 합니다.(23절)

십일조는 다른 것으로 퉁칠 수 있는 예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 즉 예배를 통해 구별하여 드리는 십일조가 축복의 물길을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습니다.

3. 십일조는 기업과 분깃이 없는 레위인 그리고 객과 고아와 과부들과 나누어야 합니다.(29절)

마중물이 아깝다고 쏟아 붙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중물을 쏟아 부어야 물 길이 터지는 것처럼, 십일조는 모아두는 것이 아닌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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