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십일조는 하나님이 걷어 가시는 세금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 그 물길을 열기 위한 마중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1. 십일조는 토지 소산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22절)
토지, 즉 그 땅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임을 고백할 수 있어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내 시간, 내 물질이라는 욕심은 온전한 십일조, 축복의 물길을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없습니다.
2.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 합니다.(23절)
십일조는 다른 것으로 퉁칠 수 있는 예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 즉 예배를 통해 구별하여 드리는 십일조가 축복의 물길을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습니다.
3. 십일조는 기업과 분깃이 없는 레위인 그리고 객과 고아와 과부들과 나누어야 합니다.(29절)
마중물이 아깝다고 쏟아 붙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중물을 쏟아 부어야 물 길이 터지는 것처럼, 십일조는 모아두는 것이 아닌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성경 창고 > 구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세우신 왕 / 신명기 17:14-20 (1) | 2024.02.02 |
---|---|
하나님의 공의로 집을 세우라 / 신명기 16:18-17:13 (0) | 2024.02.01 |
이스라엘의 3대 절기 / 신명기 16:1-17 (0) | 2024.01.31 |
청지기로 산다는 것 / 신명기 15:1-23 (1) | 2024.01.30 |
승리의 이유 / 신명기 9:1-12 (0) | 2024.01.20 |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 신명기 8:11-20 (1) | 2024.01.19 |
광야의 은혜 / 신명기 8:1-10 (0) | 2024.01.18 |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3) / 신명기 7:12-26 (0) | 2024.01.17 |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2) / 신명기 7:1-11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