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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파란만장했던 자기 인생의 결론으로 그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의 한 마디는...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그토록 간절히 아들에게 가르치고자 했던 대장부(이쉬/ אִישׁ)는 무엇일까요?

첫째, 대장부는 환경과 상황 그리고 자기 감정을 거슬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3절)

우리는 상황과 감정에 떠내려 가지 말고 그것을 거슬러 말씀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대장부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그리고 은혜의 길을 막는 모든 것을 제거하는 사람입니다. (5절)

비록 그것이 나에게 이득이 될지라도 하나님께 방해가 된다면 제거(결단)하는 것이 대장부입니다.

셋째, 대장부는 내 편이 아닌 하나님의 편에 서있는 이들을 선대하는 사람입니다. (7절)

대장부는 내 편을 모으지 말고 하나님의 편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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