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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시는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불의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 즉 그의 복수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수는 길을 잃은 자에게 길을 비추는 별과 같습니다.

밤하늘의 별이 나그네의 길을 안내하듯, 하나님의 복수는 길을 잃은 우리를 진리로 안내합니다.

또한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악인들의 말과 행실에 흔들리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는 인자(은혜)의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께 붙들릴 때 어떤 악한 돌부리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18절)

그리고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악인들의 행실로 근심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19절)

악한 이에게 상처입고 거칠어진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즐겁게(매끄럽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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