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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들은 풀같이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백향목같이 성장하리로다” (7, 12절)

시인은 악인은 풀과 같고 의인은 나무와 같음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성도를 풀이 아닌 나무와 같은 존재로 창조하심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풀과 같다는 것은...

풀이 그 양분을 전부 꽃을 피우는데 만 사용하고, 곧 시들어 사라지는 것처럼, 

악인의 형통함도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풀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계절이 바뀌는 시련과 고난 속에서 오히려 나이테를 만들어 더 단단해 지는 나무처럼,

의인의 형통함은 고난이 지날 수록 더 견고해지고 풍성해 집니다.

성도인 우리는 하루하루 세상 재미를 즐기다 사라지는, 나이테 없는 풀과 같은 인생이 아닌... 

모든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촘촘한 나이테가 쌓여 더욱 견고해지는 나무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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