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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여“ (1절)
하나님의 그늘은 광야의 구름과 불기둥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이고 축복이며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그 그늘 아래 거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첫째, 하나님을 알아야 그의 그늘 아래 거할 수 있습니다. (2절)
하나님을 알아야 예수님처럼 눈 앞의 그늘이 세상의 그늘(사망)인지 하나님의 그늘(생명)인지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할 때, 모든 것이 무너질 때도 뜻을 정하고 마음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모든 삶이 무너졌을 때도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오히려 뜻을 정하고 마음을 세웠던 다니엘을 기억합시다.
셋째,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할 때, 우리의 발을 지키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11-12절)
광야의 이스라엘이 구름과 불기둥 아래에서 절망의 바다와 두려움의 광야에 길을 만들었던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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