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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는 각자의 자리, 가정과 일터 혹은 교회의 직분의 자리에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도서는 그런 목자들에게 어떻게 양떼를 인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목회 서신입니다.

1 우리는 사도의 사명을 품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는 주의 종이며, 믿음과 진리와 소망의 이정표이고, 복음을 던지는 전도자입니다. (1-4절)

즉 우리는 자녀와 이웃에게...

종의로서 순종과 충성의 본을 보이고,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이정표가 되어주어야 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먹이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성도는 장로의 사명을 품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는 주님의 질서를 따르며, (6절) 주인이 아닌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7절)

즉 우리는 자녀와 이웃에게...

거룩한 경계선(질서)과 같은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하며, 고집이나 분내지 않으며 청지기로서 충성하는 삶의 본의 보이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사도와 장로와 같은 사명을 품은 목자로서...

자녀와 이웃을 생명과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목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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