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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등대와 같습니다. (10절)

그래서 등대 안에 불꽃이 있어야 하듯이, 교회 안에도 불꽃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등대 안에 있어야 할 불꽃은 무엇입니까?

첫째, 늙은 남자의 절제(취하지 않음)와 경건(스스로 낮춤)과 신중(스스로 다스림) 입니다. (2절)

둘째, 늙은 여자의 모함(διάβολος /사탄)하지 않고 술의 종이 되지 않는 거룩함 입니다. (3절)

거룩함(히에로프레페스)은 ‘제사장처럼’ 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젊은 남녀의 가정에 충실하는 순전함입니다. (5절)

순전함(정결)은 다른 의도 없이  서로에게 깨끗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오늘도 등대가 없는 어둔 바다와 같은 세상 속 에서... 

복음의 불꽃으로 가정과 일터 그리고 세상 속에서 등대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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