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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언제나 두 방향으로 흐릅니다.
복음은 먼저 나에게 흐릅니다.
“너희가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14-15절)
바울은 이미 복음으로 충만한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충만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는 웅덩이가 아닌 샘이 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웅덩이는 물이 고여 있지만, 샘은 날마다 새물로 채워지는 것처럼...
성도는 날마다 새 말씀으로, 그 말씀이 주는 새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샘이 새 물로 채워질 때, 강이되어 흐를 수 있습니다. (20절)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바울은 성공이나 인기에 머물러 있는 고인 물 같은 삶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말씀에 이끌리어 흐르는 강물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새 물로 채워지는 샘이 되고 흐르는 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메마른 땅이 옥토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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