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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1절)

세상 권세에 대한 복종은 세상에 대한 굴복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로마의 권세를 상징하는 십자가 형벌에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권세를 완성하신 예수님의 순종을 기억합시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8절)

오직 사랑에 빚진 자가 될 때, 우리는 세상에 복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순종하여 십자가에 오르신 것처럼...

우리가 그 십자가의 사랑에 빚진 자가 될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사명에 순종하고 충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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