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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절)

성도는 주님처럼 약함을 ‘담당’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약함을 담당한다는 것은 약함 앞에서 감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고픈 장정 오천명 앞에 놓인, 아무 쓸모 없어 보였던 볼품없는 오병이어를 생각해 봅시다.

그 작은 도시락은 불평과 짜증의 이유가 되기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불평이 아닌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가 기적이 되었습니다.

약함을 불평의 이유로 여긴다면 우리 삶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약함이 감사의 기도 제목이 될 때,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서로 약함을 바라보며 불평하고 짜증내가 보다...

서로의 약함을 담당함으로, 감사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어가는 교회와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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