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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미쁘도다... 너는... 굳세게 말하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8-9절)
첫째, 어리석은 변론으로 자기 변명하기를 멈추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것이 주님을 굳세게 말하는(선포하는) 것입니다.
둘째, 족보 이야기 즉, 자기 자랑을 멈추고 내 안의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 이전에 자랑하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만을 자랑했음을 기억합시다.
셋째, 율법에 대한 다툼 즉, 누가 더 큰지를 재는 비교를 멈추고 주님 앞에 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자들의 헌금이 아닌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을 높이셨음을 기억합시다. (눅21장)
오늘도 회개하는 심령과 주님만을 자랑하는 입술 그리고 더욱 낮은 자의 태도로 예배함으로...
오직 십자가 복음을 굳세게 선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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