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1. 매듭을 알고 당겨야 매듭을 풀 수 있 습니다. 아무렇게나 당기면 매듭은 더 단단히 묶여버립니다. 인생의 매듭도 그렇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자기 인생의 풀지 못 하는 매듭을 주님께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매듭을 푸는 시작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매 듭이 풀리는 시작이 되기를 소원합 니다. (22절) 2. 주인의 밥상에 있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양식은 세상의 밥상이 아닌 주의 밥상에 있음을 기억합시다.(27절) 가나안 여인은 예상치 못한 주님의 대답에도 실망치 않고 주의 밥상에 머물렀습니다.(27) 그리고 그녀는 결국 생명의 양식을 얻었습니다. (28절) 2023년... 안디옥교회의 모든 예..

더보기 본문의 말씀은 비단 몸의 혈루증뿐 아니라 마음의 혈루증으로 아파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로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마음의 혈루증이 치유되지 않는 다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빈 마음이 될 것 입니다. 혈루 근원이 마를 때, 우리는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가 고이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치유를 누리기 위해... 먼저 이 여인처럼 생명을 걸고 예배를 결단해야 합니다. 아프다고, 바쁘다고 혹은 기분에 따라 뒤로 밀리는 예배로는 치유가 시작 될 수 없습니다. 둘째, 주 옷에 손을 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댄다'(합토)는 들러 붙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있..

더보기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는 누구입니까? 말은 저절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지 못하면 말도 할 수 없습 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송도 그렇습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듣고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온전히 듣지 못할 때 우리의 기도와 찬송은은 더듬는 말이 될 뿐입 니다. '에바다' 열리라! 한 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 귀와 입이 열려야 합니다. 온전한 예배가 시작 될 때,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축복의 통로가 열릴 것입니다.

더보기 2000년 전, 죽은 소녀를 살리신 '달리다굼'은... 오늘 마음이 죽고 소망이 죽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절망 앞에 있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말씀합니다.(36절) 예배를 포기 하지말고 다시 기도와 찬양을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절망 앞에서 떠들며 우는 자가 되지 말고 예배하며 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39절) 예배는 두려움과 절망을 용기와 소망으로 바꾸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39절) 새 해, 마음이 무너지고 소망이 무너진 우리를 향하신 주의 음성을 다시 붙잡아야 합니다. '달리다 굼'... '안디옥교회여 일어나 예배하라!'

더보기 기적은 '빈들'에서 준비됩니다.(13절) 예수님만 보이는 곳, 그의 음성만 들리는 곳, 그곳이 바로 빈들입니다. 우리 예배가 '빈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동력은 우리를 불쌍히 여시기는 그 사랑입니다.(14절) 주님과 눈을 마추칠 때 우리는 그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날마다 예배를 통해 주님과 눈을 맞추고 그 사랑으로 채워져 갑시다. 기적의 수단은 순종입니다. (17절) 빈들(예배)이 준비되고, 주의 사랑이 시작 되어도, 우리의 순종이 없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병이어의 순종을 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기적은 '감사'로 완성됩니다. 오천명 앞에 오병이어는 너무 작고 초라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시작 되었을 때 오병이어는 오천..

더보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고,(9-10절) 동역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데메드리오는 사람과 주께 증거를 받은 '증인'이었습니다. 그는 겸손했고,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했으며, 동역을 기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2절) 당신은 어떤 성도입니까? 교회 안에서, 디오드레베가 아닌 데메드리오 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더보기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2절)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 하는 것이 곧 은혜이고 축복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됨'은 말씀이 내 표정이 되고 언어가 되고 태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예배때만 사용하는 주문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잘됨'은 사랑이 내 모든 삶의 동기가 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세상은 더 사랑 받기 위해 경쟁을 하지만, 성도는 이미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자들입니다. '영혼이 잘됨'은 나그네를 대접함으로 드러납니다. 낮선 나그네를 대접하기 위해 서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용기와 결단으로 우리는 하나님 사역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태도가 되고 사랑이 동기가 되며 나그네를 영접하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