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1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진멸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2절) 진멸이란, 파괴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고르는 것 처럼 부정한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과 법이 아닐 때,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진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지체(혼인)가 아닌, 하나님의 지체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3절) 손가락 하나도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이 서로 작용해야 하는 것처럼... 혼인이란 지체가 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매일 매순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8절) 출애굽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처럼... 우리의 매일의 일상도 우연이 아닌..
더보기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종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1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절) 맹세(쉐바으)라는 말이 ‘7’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맹세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함과 완전함을 의지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언약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17절) 시험(누스)은 하나님의 언약과 사명으로부터 도망간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사명으로부터 도망가는 자가 아닌 그 사명을 지키는 자들의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더보기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32절) 말씀을 도를 지켜 약속의 땅에서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33절)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받기 원하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충만한 마음입니다. (22절) 22절, 하나님이 ‘더 말씀하지 아니하셨다’ 는 것은...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복을 누리는 데 있어, 주신 말씀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두려워하는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29절) 28절,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중보자를 찾는 것을 보시고 ‘그 말이 옳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두려움은 사람을 도망가게 하지만, 사랑이 있는 두려움(경외함)은 하나..
더보기 1 성도는 왕이신 하나님의 온전한 이름을 부르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자신들의 욕망의 도구처럼 망령되게 부르는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11절) 2 성도는 나를 건지신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는 안식일을 통하여... (15절) 자기 주먹(능력)을 믿고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과 싸워야 합니다. 3 성도는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지체(교회)로서의 삶을 통하여... (16-21절)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밟고 올라서는 양육강식의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2024년 한 해...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온전한 예배와 나를 건지신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는 안식과 서로 사랑하는 교회로서의 삶을 통해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더보기 이스라엘은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칼과 칼, 창과 창의 싸움이 아니라, 거짓과 진리, 악함과 선함의 싸움이었습니다. 즉, 칼을 칼로 혹은 창을 창으로, 세상과 같은 방법으로 이기는 것이 정복이 아니라... 거짓을 진리로 악을 선함으로 이기는 것이 진정한 정복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싸움의 첫번째 기술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않고, 스 형상을 새긴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7, 8절) 이는 곧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것입니다. 컵 속에 물을 채워야 공기를 제거할 수 있는 것처럼, 삶이 예배로 충만할 때 우리 삶의 거짓과 악함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세상과의 모든 싸움에서... 온전한 예배, 그 싸움의 기술로... 세상의 우상, 그 거짓과 악..
더보기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이라는 큰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칼과 창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흔적을 상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2) 상고하라(샤알)는 말에는 구걸하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흔적을 구걸하듯,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찾으라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것, 즉 전쟁의 승리는... 칼과 창을 준비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흔적을 상고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내가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라고 했던 바울처럼... (갈6:17) 우리도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의 흔적을 상고하여, 예수의 흔적은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2024년, 날마다... 하나님의 흔적을 구걸하듯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상고하여...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맡은 사명을 감당하여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
더보기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은... 어떤 형상이든 만들지 말라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 외에 세상의 다른 것을 닮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성품)을 잃어버리고 부패하여...(16절) 세상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진짜 무서운 우상입니다. 우리를 질투 하시기 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24절) 우리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닮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부패하지 않고 신선하게... 세상이 아닌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2024년 매일매일을... 세상을 닮아가는 우상숭배가 아닌, 하나님을 닮아가는 예배로 살아 은혜화 축복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더보기 바알브올 사건은 말씀이 아닌 세상의 유혹에 빠진 자들의 멸망의 역사를 을 통해... (민25장) 말씀을 듣고 준행해야만 세상을 이기고 그 땅을 정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말씀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말씀이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1 여호와께 붙어(다베크) 떠나지 않는 것이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것입니다. (4절) ‘붙어 있다’라는 말씀의 의미는 두 마리 소가 함께 멍에를 매고 한 겨리가 되는 것입니다. 주와 함께 멍에를 매고, 주와 하나 되어 2024년 인생의 밭을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말씀을 지켜 행하는(아사) 것이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것입니다. (6절) ‘행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말씀을 관념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