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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4:1-18]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복음의 사역자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소위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역의 길은 간다는 것 역시 세상에서 성공의 길을 간다는 것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택하시고 또 보내심을 받은 바울과 바나바... 그러나 성령이 보내신 그 길은 꽃길이 아니었습니다.
영접과 배척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표적과 기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영접하는 자와 더불어 배척하는 자들도 항상 일어났습니다. 복음을 배척하는 자들은 결국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까지 위협을 가합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은 그저 사람들을 사이좋게 하기 위한 진리가 아닙니다. 그 진리는 참과 거짓을 드러나게 하는 진리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영적인 전쟁, 주님의 표현처럼 불을 던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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