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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한국 방문중인 성도님 댁의 반려견 '알로'를 한 달 정도 맡아 키웠었습니다.
아들 요한이가 유독 좋아 했었죠.
그런데 아들은 자기 방식으로만 좋아 했었답니다.
강아지가 불편해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아들은 자기 사랑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었죠.
결국 배려와 이해가 없는 관심과 사랑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놀라게 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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