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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발렌타인데이) 아내에게서도 딸에게서도 초콜릿을 받지 못 했다.
무뚝뚝한 여자들과 사는 남자의 최후를 맛보았다. @.@
그런데 오늘 교회에 출근을 하니, 우리 교회에서 청소와 식당일을 하는 중국인 아주머니가 초콜릿을 주신다.
이쁜 상자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사진처럼 덥석 주셨지만,
아~ 정말 고마웠다.
ㅎㅎㅎ 3월 14일 나도 사탕을 덥석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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